그동안 직소퍼즐 모음 1탄



제조사 : 비앤비
조각수 : 1,000피스
화가 - 제목 : 토마스 킨케이드 - 고독한 산장

가장 처음으로 맞추었던 직소퍼즐. 가장 어려웠던 작품이다.
직소퍼즐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500~750피스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난 무슨 과욕인지 1,000피스에서 부터 손을 대서 너무 많은 조각수에 당황했었다.

거기에다 유화 작품이라서 더 어려웠다.
그래서 인지 기억에도 많이 남는다.

딱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희망으로 시작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면이 있어서 아쉽다.

화가인 토마스 킨케이드는 미국에 있는 현존하는 화가.

국내 제조사임에도 손맛도 좋고 조각도 깔끔한 편.

하루 두어시간씩 하다가 중간에 쉬기도 하고 한달 좀 넘게 걸림.







제조사 : 트레플
조각수 : 1,500피스
화가 - 제목 : 작가정보 없음 - 등대


첫 작품에 워낙 데인지라 한동안 안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시작한 1,500피스의 등대!

우선 왼쪽 뒤로 보이는 시원한 바다가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배경과 바다의 조화가 좋았다.

이건 사진 작품이라 색감이 뚜렷해서 오히려 별로 어렵지 않았던 작품.
하지만 뒤로 보이는 구름과 앞의 돌 부분은 역시나 어려웠다.

1,500피스 답게 나름 무게를 자랑하고 있어서 튼튼하게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엔 희미해 보여도 나름 깔끔해서 만족.

다만 아쉬운건 제조사가 프랑스에 있는 트레플이라는 곳인데
각 조각들이 깔끔하게 떼여있질 않아서 실망을 했었다.

하루 두어시간씩 한달 쯤 걸림.







제조사 : 클레멘토니
조각수 : 1,000피스
화가 - 제목 : 작가정보 없음 - 행복한 낮잠

가장 최근에 작업한 '행복한 낮잠'
고양이와 강아지가 너무 편안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

이건 사실 처음부터 주인이 따로 있었다.
여친 선물용으로 제작했던 것.
얼마 전에 이미 분양(?)되었다. ㅎㅎ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 ^^

이건 꽤나 유명한 클레멘토니사의 작품답게
조각의 모양새도 유려하고 손맛도 좋으며 무엇보다 색감이 가장 좋다.
거기다 유액까지 바르니 색이 더 뚜렷했었다.

의외로 고양이의 머리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
이건 시간 투자를 좀 더 하여 약 20일 쯤 걸림.






그 외로는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으로
퍼즐갤러리사의 밀레 작품, 이삭줍기 108피스 초미니퍼즐이 있는데 이건 친한 형을 줘버렸고

500피스의 사진 퍼즐이 있는데 이건 직접 인터넷에서 사진을 모아
퍼즐갤러리라는 사이트에서 의뢰 제작하여 대전의 '통일연대'사무실에 걸어두었고

또..... 제작 대기중인 것으로 클레멘토니의 1,000피스 야광 직소퍼즐 '베네치아의 다리'
또, 클레멘토니의 고흐 작품 1,000피스 '밤의 카페 테라스'

또, 마지막으로는 여친의 사진이 담긴 80피스용 ^^


한 어르신께서;; 내가 직소퍼즐 하는걸 간혹 보시고는
자폐증이 생각났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_-
뭐, 어떠랴. 내가 재미있고 하겠다는데.. (이건 취미라고요! ㅎㅎ)
왜 직소퍼즐이 좋으냐면 일단 이걸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사실, 간혹 열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각 조각을 잘 들여다보면 모두가 사람을 닮았더란 것이다.
모양은 각기 다르다. 팔을 벌리거나 오므린 것, 다리가 나왔거나 들어간 것,
한팔만 올리고 한 발만 들어간,
아니면 팔과 다리가 모두 나왔거나 모두 들어간 것.
같은 조각에도 어깨가 올라갔거나 나왔거나, 다리가 깊숙하거나 툭 튀어나왔거나...
이래저래 어쨋거나 모두 사람을 닮았다.

이 사람들을 모두 모아두면 하나의 그림이 되고
사람들이 제각기 제 자리에 잘 꼽히면 웬만한 충격으로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좋다!!! ㅎㅎ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맞추어나가지 않을까 싶다.
캐스트 퍼즐도 좋은데 그건 소일거리용 혹은 심심풀이용이고 직소퍼즐을 종종 해본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 벽을 차지 할 만큼의 크기인 퍼즐을 해보고 싶다.
1만 피스쯤이면 미터 급의 크기니까 ㅎㅎ 넓직한 벽과 넉넉한 시간만 있다면.. ^^
하지만 아직은 어디까지나 소망이다. ㅎㅎ





by SPRING | 2009/09/05 00:55 | Dail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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